익산 서동공원 빛축제 개막
익산 서동공원 빛축제 개막
  • 박종대 객원기자
  • 승인 2019.05.0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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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서동공원 빛축제 개막, 3일부터 6일까지

불꽃놀이와 함께하는 개막축하공연,역사성 살린 체험 프로그램 다채

'익산 서동축제 2019'가 '빛으로 물든 금마저'를 주제로 3일(금)부터 6일(월)까지 황금연휴기간 동안 금마서동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익산 서동축제 2019가 3일 오후 5시 무왕루에서 무왕이 익산으로의 천도를 알리는 군사들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개막 선언과 함께 이어지는 서동선발대회 그리고 개막 축하공연, 백제의상 체험, 마캐기 체험, 서동요 배워 부르기, 탑돌이 등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또 서동과 선화의 서정적인 사랑이 백제의 궁과 함께 빛으로 재현된다.

축제기간 동안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어린이 상상력 프로젝트 '서동 그림책 읽어주는 마을'에서는 유명 그림책을 강연과 공연으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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