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 방북, 한국JTS 대표 자격 4박5일 방북...옥수수 전달
북한에 식량을 지원해온 국제구호단체 한국 JTS 이사장인 법륜스님이 북한의 초청을 받아 3일 방북했다고 전해지고있다.
정부 관계자도 이날 "법륜 스님이 방북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법륜스님은 한국 JTS의 대북 옥수수 지원을 위해 중국을 거쳐 북한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 단체는 지난 1997년부터 대북 인도적 지원사업을 펼치며 북한에 식량과 비료, 의약품 등을 지원했다.
법륜 스님은 한국JTS의 대북 옥수수 지원을 위해 중국을 경유해 북한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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