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시 감사위원회의 특별감사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시 등에 따르면 센터에 대한 특별감사는 13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번 특별감사에서는 최근 논란이 일었던 연도별 자가차고지 평가, 정보공개청구관련 서류, 운전원 근태관련 서류 및 센터 제 규정 등 센터 운영과 관련된 제반 현황 등을 들여다 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위원회 관계자는 이와 관련 “감사 기간과 주요 감사 내용은 정해진 것은 아니며, 감사기간 및 내용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2017년 시정감사 및 행정감사에서 적지 않은 지적 사항과 총체적 부실 기관으로 지적받은 바 있다. 2018년에도 구성원들의 평가결과를 오류내고, 이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내부 갈등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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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사건 1심 유죄받결받으면 해고!!!
이곳에서 일어났던 일이고
지금도 일부 현재 진행형입니다.
요즘 미쳐가는 세상이지만, 공적자금으로 운영되는 기관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났다는 것이 말이 되는 것인지요?
이 기관에서 기득권을 이용해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은 망각하고 자신들의 익권에만 눈이 먼 자들부터 정리해야 할 것이며, 왜 이런 일들이 벌어졌고 지금까지 관리 통제되지 못 했는지 그 이유를 밝히고 그 해결책 또한 찾아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