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임대사 신임장 수여, 장하성 주중대사 등 23명 신임대사 신임장 수여, 장하성 주중대사 등 23명외교부, 총영사 등 재외공관장 22명 인사 발령문재인 대통령은 주(駐) 중국·일본·러시아 등 23개국 신임 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문재인 대통령은 3일 오후 3시 청와대 충무실에서 장하성 주 중국대사, 남관표 주 일본대사, 이석배 주 러시아 대사를 비롯해 총 23명의 신임 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문재인 정부 1기 정책실장이었던 장하성 주중대사, 전 국가안보실 제2차장이었던 남관표 주일대사를 비롯해 외교정책비서관이었던 신재현 주 오스트리아대사, 안보전략비서관 출신의 권희석 주 이 자치행정 | 시민의소리 | 2019-05-03 17:17 이석배 주러대사, 남관표 주일대사, 장하성 주중대사 내정 이석배 주러대사, 남관표 주일대사, 장하성 주중대사 내정주유네스코 대사 김동기 미국 공사, 주시드니 총영사 홍상우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주시카고 총영사 김영석 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주 호놀룰루 총영사 김준구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정책관 임명문재인 정부 1기 4강 대사(미국 조윤제·중국 노영민·일본 이수훈·러시아 우윤근)가 모두 비외교관 출신이었던과는 달리 외교관 출신(남관표·이석배)과 비 외교관 출신(조윤제·장하성)의 균형을 맞추게 됐다.정부는 4일 주중대사에 장하성(66)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또 주일 정치일반 | 시민의소리 | 2019-03-05 08:51 한‧일 대학생, 한국 문화‧역사 토론회 마련 일본 대학생 21명으로 구성된 주일대사관 SNS 리포터단이 21일 오후 전남대학교 진리관 2층에서 일어일문학과 학생들과 ‘한일 양국간에 존재하는 선입견’, ‘두 나라 대학생들의 취업활동과 여건’, ‘한일 대중문화교류’라는 세 가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주일대사관이 일본에 한국과 호남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소개하고 양국의 우호 증진을 위해 기획한 것으로, 리포터단의 한국 탐방 전 과정이 주일대사관과 탐방단원 개인의 SNS 계정을 통해 네티즌들에게 생생히 전달될 예정이다.주일대사관은 지금까지 네 차례에 걸쳐 SNS 리포터단을 선발해 한국 탐방행사를 진행했으며,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한국 소개 영상을 일본 국민에게 상영하는 등 한국을 홍보하는 데 적극 노력하고 있다.정승운 전남대 일어 문화일반 | 박용구 기자 | 2013-08-22 00:52 영호남민간인협의회 우정 20년 영호남민간인협의회 창립 20주년 기념 학술교류대회가 20일 광양시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학술교류대회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 기념식에서는 포럼 소통과 교류 오재일 회장, 포럼 신사고 김석환 회장의 인사말에 이은 이개호 전남도 행정부지사, 이성웅 광양시장의 축사와 감사패전달이 있었다. 감사패는 오재일 회장, 김석환· 김영애 공동대표가 초대회장을 맡았던 노희관 전남대 명예교수와 권철현 전 주일대사, 창립초기에 후원을 아끼지 않았던 고 이강재 전 금호문화재단 부이사장, 정의화 국회 부의장에게 전달했다. 2부 학술교류대회는 두 가지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주제는 ‘영호남민간인 20년의 회고와 전망’이었고, 두 번째 주제는 ‘지역공동체의 신전략’이었다. 최협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정치 | 박용구 기자 | 2011-08-22 14:11 한국대사관 ‘법 탓만’ 일본 한국대사관이 근로정신대 문제해결에 뒷짐을 진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어 빈축을 샀다. 미쯔비시 방문단은 23일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한국대사관을 찾아 한국정부와 대사관 측의 성의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권철현 주일대사를 대신해 방문단을 맞은 이혁 공사는 “금년이 한일강제병합 100년째”라며 “일본정부가 법률문제를 넘어 역사적 관점과 인도주의적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해 주기를 기대 한다”고 인사말을 했다.또 “근로정신대 피해할머니들 문제에 대해 심정적으로 이해하고 도와드려야 한다”면서도 “일본정부와 민간 기업이 법률문제를 들고 나와 난색을 표하고 있어 문제해결이 복잡하다”고 고충을 토로했다.하지만 방문단은 한국정부와 대사관 측의 미온적인 대응을 조목조목 비판했다.이국언 사무국장은 “일본정부가 지난해 근로정 노동계 | 정영대 기자 | 2010-06-27 22:02 [기자닷컴] 새역모와 뉴라이트의 역사왜곡 고장난명(孤掌難鳴)이라고 했다. 일본의 새로운 역사교과서 모임(이하 새역모)과 한국의 뉴라이트 교과서 포럼이 세간의 입길에 오르내리고 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지난 9일 새역모가 지유샤(自由社)를 통해 검정 신청한 역사왜곡 교과서를 통과시켰다. 지난 2001년 후소샤(扶桑社)에서 왜곡된 교과서를 발간한 데 이어 두 번째다. 내용은 후소샤판를 그대로 베낀 복사본과 진배없다. 일제의 식민지 지배를 정당화 하면서 창씨개명과 징용의 강제성에는 시치미를 뚝 뗐다. 임나일본부설을 부추기고 천황을 신화의 경지까지 격상시키는 유머 수준의 창작도 서슴지 않았다. 그런데도 일본정부가 앞장 서 교과서 검정을 통과시킨 것은 역사왜곡의 배후임을 노골적으로 자인한 것이다. 특히 2005년 우리정부가 시정을 요구했던 정치 | 정영대 기자 | 2009-04-15 10: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