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계약직 채용 오류…5월 11일 재시험
도로교통공단, 계약직 채용 오류…5월 11일 재시험
  • 시민의소리
  • 승인 2019.04.2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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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계약직 채용 오류…143명 재시험

도로교통공단에서 위탁 진행한 공개 채용 과정에 오류가 발생해143명에 이르는 응시자가 재시험을 보게 됐다.

도로교통공단은 "채용 대행업체에 위탁해 진행한 2019년 교통직 공개 채용 서류전형 검증 과정에서 일부 문제가 발생해 5월11일 재시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 20일 무기계약직인 교통직 필기시험을 마치고 검증하는 과정에서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에 오류가 있었음을 확인했다.

공단은 채용 서류전형 검증을 채용전문 업체에 위탁했는데, 업체에서 자격증 등 점수를 입력하는 과정에서 누락 등 실수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운전면허·제보접수 등 분야에 응시한 수험생 일부에서 합격자가 불합격 통보를 받거나 불합격자가 합격 통보를 받아 필기시험을 치른 경우가 발생한것이다.

이에 공단은 서류전형 합격자를 정정하고 사과문을 게시했다.

또한 원래 서류전형에 합격했어야 할 응시자와 이미 시험을 봤던 응시자 일부를 대상으로 재시험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공단은 바로 잡은 전형결과에 따른 적격 응시자를 대상으로 내달 11일 재시험을 치르기로 했다. 

공단은 "이번 사태에 대해 채용 주관기관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공단을 믿고 지원해주신 응시자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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