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클래식 최종 순위, 고진영, 박인비, 박성현, 김효주, 허미정, 전인지 등
기아 클래식 최종 순위, 고진영, 박인비, 박성현, 김효주, 허미정, 전인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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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4.0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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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클래식 최종 순위, 일본 나사 하타오카 우승

고진영, 박인비, 박성현(공동2위), 김효주, 최운정, 허미정(공동 8위), 이정은6(공동 16위), 지은희(공동23위), 전인지(공동 40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9 기아 클래식에서 3R 단독 선두로 마지막날 경기를 시작한 박인비가 20승 고지 우승을 아쉽게 놓쳤다.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 / 6,55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기아클래식 3라운드에서 합계 14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4R를 시작한 박인비는 1타를 줄이며 15언더파로 고진영, 박성현과 함께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쳤다. 

기아 클래식 우승은 18언더파의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차지했다.

기아 클래식 경기가 끝난 가운데 고진영, 박성현, 박인비가 공동2위, 김효주, 최운정, 허미정이 공동 7위, 이정은6이 공동16위, 디펜딩 챔피언 지은희는 7언더파로 공동23위에 올랐다.

전인지는 모처럼 보기 없는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버디 5개를 골라냈다.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가 되면서 전날 공동 64위에서 순위를 끌어올린 공동 40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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