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퇴진 요구 故 이남종, '민주시민장'으로 합동분향소 마련돼
박근혜 퇴진 요구 故 이남종, '민주시민장'으로 합동분향소 마련돼
  • 김다이 기자
  • 승인 2014.01.02 18: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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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YMCA 무진관 4일까지 개방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특별검사제 도입을 주장하며 분신자살한 고(故) 이남종씨의 고향 광주의 YMCA무진관에 합동분향소가 마련됐다.

광주시민단체는 2일 오후 6시 합동분향을 시작으로 오는 4일까지 시민분향소를 운영하기로 하고, ‘민주시민장’ 장례위원에 참여를 희망하는 모든 시민들에게도 개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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