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국회의원, 오신환 의원 사보임 할까
김관영 국회의원, 오신환 의원 사보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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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4.2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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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국회의원, 오신환 의원 사보임 할까

'사보임'이란 국회 상임위나 특별위 위원을 교체하는 것을 뜻한다

국회 사개특위(사법개혁특별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이 공수처 법 패스트 트랙 추진에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소신을 밝히자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오 의원을 최대한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오신환 설득에 실패할 경우 상임위원 사보임의 권한을 행사해 오신환 의원을 사개특위에서 사임시킬 수 있다. 이럴 경우 바른미래당 내홍은 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원내대표는 전날 의총 후 사개특위 위원 사보임은 없다면서 "지금까지 사개특위 위원들이 저와 함께 신의를 가지고 협상을 이끌어 왔고, 의원들의 총의를 모아 당의 최종 입장이 정해졌기 때문에 다소간 평소 소신과 다른 의견이 있다고 해도 서로 조율해서 최종 성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원내대표가 합의한 안이 오늘 추인됐기 때문에 오 의원도 그런 점을 고려해 (사개특위에) 임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었다.

패스트 트랙은 사개특위 18명 중 11명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확실한 찬성표는 더불어민주당 위원 8명, 민주평화당 위원 1명 등 9명에 그친다. 

자유한국당 7명이 모두 반대표를 던질 경우 바른미래당 오신환·권은희 위원 2명 모두가 찬성해야 패스트 트랙 처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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