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3일 연속 역전패...롯데-KIA 10-9
KT-한화(6-5), LG-NC(6-1), SK-두산(4-3), 삼성-키움(5-4)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3일 연속 뒷심부족으로 역전패 당하며 3연패에 빠졌다.
KIA 타이거즈는 18일 롯데와의 주중 3차전 마지막 경기에서 9회말 대거 5점을 헌납하며 10대9로 역전패 당했다.
16일 10대9, 17일 8대6, 18일 10대9, 3일 연속이다.
나지완은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4로 밀린 9회 초 롯데 마무리투수 손승락을 상대로 중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한편 KIA 나지완은 시즌 2호 홈런이자, 개인 통산 200호 홈런 기록을 달성했다. 200호 홈런을 친 선수는 나지완이 KBO 역대 28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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