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2연승...김기훈 투수 호투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2연승...김기훈 투수 호투
  • 시민의소리
  • 승인 2019.03.2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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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2연승, 기아-한화 6대4 승...김기훈 투수 호투

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6-4), LG 트윈스-SK 와이번스(1-3), KT 위즈-NC 다이노스(2-6), 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5-4),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9-6)

KIA 타이거즈가 개막 3연패뒤 2연승을 거뒀다, 김기훈은 선발 투수로 데뷔전에서 호투 합격점을 받았다.

기아 김기태 감독은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한화 이글스전에서 김기훈의 호투 등 6대4로 승리하며 3연패 후에 2연승을 거뒀다.

한편 오늘(28일)도 오후 6시 30분부터 전국 5개구장에서 프로야구 5차전이 치러졌다.

창원 NC파크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는 홈팀 NC가 6대2 승리를 거두며 홈 3연전을 모두 승리로 마무리했다.

인천 문학경기장에서는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는 SK가 3대1로 승리했다.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는 원정팀 키움이 5대4로 승리했다.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롯데 자이언츠에 어제 23대4로 대승에 이시각 9회초 10대6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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