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막한 도시 숲 속에서도 곳곳이 완연한 봄 빛깔로 화사하다. 지난 2007년부터 4년간 시민 8천여 명이 참여해 시내 주요도로변에 식재한 연분홍의 꽃잔디가 만개했다.
광주시는 도심 25만1천㎡의 면적에 심어진 꽃잔디의 특성을 살려 광주만의 상징적인 명품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농성광장 주변에 만개한 꽃잔디 모습. /박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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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한 도시 숲 속에서도 곳곳이 완연한 봄 빛깔로 화사하다. 지난 2007년부터 4년간 시민 8천여 명이 참여해 시내 주요도로변에 식재한 연분홍의 꽃잔디가 만개했다.
광주시는 도심 25만1천㎡의 면적에 심어진 꽃잔디의 특성을 살려 광주만의 상징적인 명품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농성광장 주변에 만개한 꽃잔디 모습. /박재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