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결혼 염원 이룰까? 시원하게 인정한 열애설
장희진, 결혼 염원 이룰까? 시원하게 인정한 열애설
  • 이시원 시민기자
  • 승인 2019.04.1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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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희진 SNS
사진=장희진 SNS

장희진이 한 사업가와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지며 주목을 받고 있다.

장희진은 열애중인 사실을 쿨하게 인정하면서도, 결혼을 말할 단계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장희진은 현재 37세다. 이 때문에 오래전부터 결혼에 대해 많은 질문을 받았지만 딱히 연애사실을 드러낸 바는 없다. 2015년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서른이 넘어가며 다가오는 남자가 없다고 전하며 연애를 안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밝힌 바 있다.

특히 2017년부터는 연애에 대해 "곧 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나이에 3자가 붙는 때부터 결혼이 하고 싶었다. 결혼과 집을 사는게 목표"라고 간절한 염원을 한 언론매체에서 밝히기도 했다.

한편, 장희진은 바르게 생활하는 사람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다. 또한 수염이 있는 상남자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또한 작년 5월 '팔로우미9'에 출연했을 때는 강다니엘을 한결같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선택해 주위 사람들에게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에 이번 열애설이 나오자,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오랜 염원이 이뤄졌다며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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