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군대 근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해 군입대한 온유의 모습이 11일 임시정부 수립 제100주년 행사에서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온유를 시작으로 군악대에 합격한 샤이니 ‘키’가 지난달 3일 군입대 소식을 알렸으며, 민호와 태민의 군입대 계획이 남아있다.
이에 샤이니 태민은 앞서 엑스포츠뉴스와 인터뷰에서 “멤버들을 14년 전에 처음 봤다”며 “초등학교 6학년 때 보던 형들인데 중학생이었던 사람들이 30대가 된 형도 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시간이 흘렀구나’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온유와 자주 연락하냐’라는 질문에 “연락이 자주 온다”며 “온유 형은 내가 막내다보니 많이 챙겨준 형이다. 어제도 통화했다. 열심히 잘 하고 있는 것 같다. 남들과 잘 어우러질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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