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물건을 훼손하는 버릇이 일상화된 사회
남의 물건을 훼손하는 버릇이 일상화된 사회
  • 정덕구 시민기자
  • 승인 2015.10.25 2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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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자전거 2대가 훼손된 채 방치된 보관소
오늘 오후에 동네 한 바퀴를 운동 삼아 걷다가 학원가 주변을 지나치는데 황당한 일이 눈에 들어온다,
학원에 타고 온 학생들의 새 자전거 2대가 훼손된 채 방치된 것이다. 같은 또래 불량학생들의 소행인 것이다, 주위에 지나가는 학생에게 물었더니 보복이 무서워 말도 못한다고 한다.

우리 사회는 아주 어른들부터도 몹쓸 짓을 일삼아가는 세상이 되다 보니 너무나 새로 시작해야 할 인성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 학교와 가정마다 결손 자녀의 학부모 관심이 학생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이 바로 좋은 세상은 누구나 같이 만들어야지만 미래지향적인 우리가 선호하는 선진사회로 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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