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이 안좋은 날 열차와 항공기의 차이
기상이 안좋은 날 열차와 항공기의 차이
  • 정덕구 시민기자
  • 승인 2015.10.18 2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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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전역사 내
18일 서대전역에서 6시 5분 발 광주행 열차를 타고 귀향했다. 기차를 탈 때는 시야가 어두워 몰랐는데 출발 10분쯤 지나서 차장밖을 보니 온통 새벽 안개로 인해 박의 건물 형체 등을 제대로 볼 수 없을 지경이었다.

광주에 도착시각이 오전 8시 30분이었다,

▲ 서대전 역내 출발전 무궁화 열차
열차가 달리는 중 내내 가시거리가 50m도 채 안 되었다.

하지만 공항에서는 이 정도 가시거리이면 비행기 이착륙이 불가하여 오전 10시 이후에나 비행긱사 뜰 수 있었는지 모르겠다. 날씨가 좋지 않은 날은 열차사용을 권고하고 싶다. 열차의 안전함이 좋은 줄은 처음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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