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광주문화재단, 임금 과다 책정 환수 논란
[만평] 광주문화재단, 임금 과다 책정 환수 논란
  • 손만석 시민기자
  • 승인 2015.08.0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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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의 직원들이 잘못된 보수를 적용 받아 지금까지 임금을 과다책정 된 것으로 알려져 재단 내·외로 후폭풍이 거세질 것이 보인다.

환수에 해당하는 직원들은 현재 근무하는 직원을 포함해 이미 퇴사한 직원까지 이르게 되면서 그동안 수차례 감사에 적발하지 않고, 왜 이제와서야 적발했는지 뒷말이 무성해지고 있다.

광주시 감사관실은 광주문화재단이 지난 2011년 출범당시부터 직원들의 임금이 기준 규정보다 과다 지급된 것을 적발해 약 4억 원에 이르는 임금환수를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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