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센터, 법인 설립 따른 사업 재정비
시청자미디어센터, 법인 설립 따른 사업 재정비
  • 권준환 기자
  • 승인 2015.03.02 0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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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교육창작지원 사업 등 공동체 행복에 초점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배승수)는 미디어교육과 창작지원 사업을 비롯해 미디어활용 격차 해소 및 서비스 활성화, 네트워크 등의 주요 업무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 사업은 미디어를 통해 개인과 공동체의 삶이 행복해지는데 초점을 두었으며, 특히 오는 5월 새로운 법인으로 출범하는 시청자미디어재단 설립을 앞두고 그동안 진행되었던 사업들의 완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될 방침이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가 올 한 해 펼칠 주요 사업부문은 ▲미디어교육과 창작지원 사업 ▲미디어활용 격차 해소 및 서비스 활성화 ▲네트워크 등이다.

먼저 미디어교육과 창작지원 사업을 위해 자유학기제와 방과 후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운영을 비롯해 마을미디어사업 지원, 소규모 동아리 중심 지원을 통한 창작 클러스트 활성화, 장르별 공모전을 통한 시민방송콘텐츠 지원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1인 창작자를 지속적으로 양성함으로써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의 방송콘텐츠 창작 인큐베이팅 역할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미디어활용 격차 해소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약자계층의 미디어활용 능력을 배양하는 미디어 지역기반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섬마을과 시청각 장애인 대상 미디어교육을 비롯해 고령세대를 위한 어르신 미디어봉사단 육성에도 힘을 쏟는다.

특히 미디어 접근 취약계층의 자존감 회복과 사회 공동체 일원으로의 적극적인 편입을 위해 장애인 대상 미디어교육을 확대하며 아동보육시설과 이주여성에 대한 미디어교육 등의 사업도 더욱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미디어 접근권 확장과 시청자 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네트워크구축에 힘을 쏟는다.
이를 위해 호남지역 미디어센터와의 공동사업을 통해 미디어 접근권 소외지역을 최소화하고 미디어분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대학생 현장 중심형 인턴쉽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올해는 특히 미디어접근권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광주국제영화제와 연계, 광주국제시민영상전 운영을 통해 국내외 시민제작자들 간의 상호 소통 및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가 지난 7년간 개발해온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한류 교육 관광프로그램으로 육성하기 위해 한·중 청소년 미디어페스티벌의 브랜드화에 박차를 가하고 미디어교육 전문기관으로서 허브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미디어교육 창안지원사업과 맞춤형 미디어교육 컨설팅 사업을 연중 개설 운영한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배승수 센터장은 “지난 7년이라는 시간동안 우리 센터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시청자복지 증진을 위한 밀착형 프로그램을 발굴해왔다”며 “이제 오는 5월이면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새롭게 출범하게 되면 센터는 개관 이래 가장 큰 변화를 맞게 되는데 이러한 변화에 부응하여 각 사업들을 재정비하고 점검하면서 앞으로 어떤 역할과 위상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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