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식인 여성 CEO 안경희 사장을 말하다.
신지식인 여성 CEO 안경희 사장을 말하다.
  • 정덕구 시민기자
  • 승인 2014.06.0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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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식인 안경희 사장
산양 산삼이란 쉽게 말해서 사람이 기른 산삼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사람이 손으로 직접 산삼 씨앗을 받아 재배한 것이 곧 산양 산양이다.따라서 산양 산삼은 모양이나 약효 면에서 자연산 산삼과 크게 다를 바 없다고 한다.

우리나라 산양 산삼의 역사는 500년 이상 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고려 말기부터 심마니들이 산삼의 씨앗을 채취하여 자신만이 알 수 있는 깊은 산 속에 뿌려 놓았다고 한다.

산양 산삼과 마찬가지로 습도 및 온도, 토양, 일조량 등 모든 환경조건이 맞아야 잘 자랄 수 있다. 그래서 몇십 년 전만 해도 산양 산삼을 구별하지 않고 모두 산삼으로 인정하였다고 한다.

이런 산양 산삼을 산양 산삼이라 한다. 산양 산삼은 최적의 생육조건을 찾아 재배하기 때문에 산삼에 비해 크기가 크나 인삼보다는 훨씬 작고 인삼보다 수분이 적어 건조비율이 높으며 인삼보다 대체로 뿌리가 길고 가늘며 질기다.

또한, 산양 산삼은 깊은 산 속 박달나무, 옻나무 등 그늘지고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고 특히 절반 정도 그늘지고 외진 곳에서 많이 자란다. 최적의 자연환경 조건을 만들어 주지 않고서는 재배에 성공하기가 매우 힘들다. 그러므로 산양 산삼의 가치는 말할 나위가 없다.

나는 산삼 하면 수십 년을 산에서 자라서 산신령께서 예시에 따라 산삼을 캔다고 하는 이야기를 어릴 적부터 들어왔고 보통 사람들은 만나 볼 수 없는 귀한 자연 보약으로 알고 있었고, 또한 금액도 뭇값에 판매되고 있어 산삼 심마니들은 거의 산속에서 생활을 한다고 알고 있었다. 그래서 심마니들은 한번 입산을 하려면 수개월 동안 몸 수양과 부정한 생활조차 차단하면서 최종일이 되면 입산을 한다.

그런데 안경희 씨는 미래 국민건강을 위한 사업을 남들이 생각조차 하기 전에 벌써 시작을 한 지가 20여 년 가까이 된다고 한다. 산삼은 본래 동물들이 섭취하고 인삼밭에서 먹은 씨와 배설물에서 자연 발아되며 수십, 수백 년을 심마니 눈에 띄지 않고 자란다.

안경희 씨는 정통 산삼 씨를 전남 곡성군 죽곡면 소재 산야 700~800m 되는 고지 20,000여 평 야산에서 키워 온 것이다.

보통 산양삼이 씨앗을 맺으려면 3~4년이 흘러야 한다. 매년 이 작업을 사촌 오빠와 동행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산양 산삼이 어떻게 성장하는 과정을 현장 답사를 하여 확인한 결과 수령이 4-50년 이상된 황금 소나무와 잡목이 고루 분포된 지역이며 토양 또한 황토흙과 배수가 잘 되는 부스러지는 흙으로 산양산삼이 성장하기 가장 좋은 조건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서 안경희 사장은 이 사업을 하면서 많은 분들과 대화를 하면서 한결같이 산양 산삼을 복용하면 쇠약 했던 어른들과 병마에서 싸우던 그 분들이 건강을 다시 찾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안 사장은 이런 이야기에 가슴에 울려오는 찡함이 지난 세월을 모두 녹여주는 보람을 느꼈다고 잠시 호흡을 가다듬는 모습에서 사업가이기 보다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국민 건강을 챙기는 전도사라는 생각이 들었다.

산양 산삼은 섭취하는 사람으 체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생식이 적절하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다. 아침, 저녁 공복에 섭취 시에는 삼 머리는 떼어내 차를 끓여 두시면 효과가 좋다고한니다. 또 보약으로 섭취하고 싶다면 전문가와 한의사의 조언을 받아 같이 복용해도 좋다고 문헌에서 보았다.

산양 산삼을 섭취하기 최소한 1~3일을 전후해서는 절대적인 금주와 함께 녹두, 콩, 미역, 김, 다시마, 파래, 해조류, 살코기, 개고, 술, 커피 등의 음식은 섭취하지 않고 다음과 같은 사항을 반드시 준수해야만 만족할만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금기기간이 길면 길수록 보다 나은 효과를 볼 수 있음을 명심하여야 한다.

문의 봉두산 산삼골 070-4132-3343, 010-2312-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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