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유명 선글라스 대전 등 패션위크 진행
광주신세계, 유명 선글라스 대전 등 패션위크 진행
  • 정인서 기자
  • 승인 2014.03.2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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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무더울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다. 뜨거운 날씨에 바깥 외출할 때 필수품은 선글라스다.

광주신세계는  28일부터 30일까지 주말 3일간 1층 이벤트홀에서 유명 선글라스 대전과 영캐주얼 아우터 특집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패션위크를 진행한다. 

최근 미세먼지 및 강한 봄볕으로 인한 자외선 차단용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서 예년보다 2주 빨리 선글라스 대전을 기획했다고 광주신세계는 밝혔다. 

먼저 선글라스 대전에는 에스까다, 지방시, 폴리스, 마이클코어스 등 10여개의 유명 선글라스 브랜드가 참여해 올해 신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30% 할인 판매 한다. 특히 올해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각 뿔테 및 미러 렌즈 디자인, 리드미컬한 컬러와 패턴이 강조된 스타일 등 9만원대 상품도 대거 준비했다. 

그 외 펜디 선글라스 물량을 작년보다 20% 추가 확보해 10만원대부터 실속있는 상품들을 단독으로 기획하고, 2층 본 매장에서는 레이밴 선글라스를 20% 할인하는 행사도 함께 마련했다.

행사기간5층 영캐주얼 매장에서는 ‘BNX 특별기획전’을 전개해 티셔츠를 39,000~59,000원에 판매하고, ‘게스언더웨어 특집전’에는 남성 드로즈가 10,000원, 팬티/브라세트가 25,000원에 각 50매씩 한정판매하는 등 다양한 주말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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