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광산지구 떡국봉사활동을 하다.
대한적십자광산지구 떡국봉사활동을 하다.
  • 신문식 시민기자
  • 승인 2014.02.19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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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상이 따뜻하고 행복해지는 국민행복시대를 바라는 마음으로음
▲ 주부회원들의 기념촬영.

대한적십자 광산지구봉사회 떡국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광산지구 봉사회(오승종)는 18일 오후 2시부터 광산구 영광통 송정용양병원 앞에서 회원 50여명과 함께 떡국봉사활동을 했다. 오승종 회장은 “광주적십자사에서는 일 년에 한 번씩 떡국봉사활동을 하는데, 각 구별로 번갈아 가면서 한다.”고 했으며, “어제는 북구지구 봉사회에서 행사를 했다.”고 말했다.

▲ 음식준비에 여념이 없는 주부회원들.

오 회장은 “떡국 봉사활동은 매일시장 상인들과 함평 영광 등지에서 시장에 오신 모든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다.”고 말하고 “날씨도 쌀쌀한데 많은 분들이 오셔서 몸과 마음을 녹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산지구 봉사회 활동에 참여한 김영순(여. 우산동 금호아파트.)씨는 “봉사활동을 시작한지가 어언 10여년이 되었다.”고 말하고, “봉사활동을 하면 삶의 보람도 느끼고, 마음이 풍족해지며, 회원들과 어울리니 외롭지도 않으며 건강해진다고 말했다.

▲ 떡국꺼리를 차에서 내려오고 있다.

회원들의 화기애애한 가운데 분주하게 손을 놀리는 회원들의 얼굴에는 공동체를 위해서 봉사와 나눔으로 인해서 보람과 미소가 지워지지를 않았다. 대한적십자 광산지구 봉사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온 누리에 퍼져서 청마의해에는 모든 국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국민행복시대가 열리기를 기대하는 마음이었다.

▲ 떡국을 끓이기 위해서 차량에서 하차한 떡국꺼리 뭉치.

신문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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