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예술의거리 바닥블록 위험한 길로 전락
동구, 예술의거리 바닥블록 위험한 길로 전락
  • 박재완 시민기자
  • 승인 2014.01.16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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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의거리 바닥블록공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곳곳에서 패인 곳이 많아 길을 걷기 불편해 시민들이 자주 넘어지곤 한다.

금남로 2가 충장주민센터 인근의 옛 가톨릭회관 뒷길의 예술에 거리에는 모양 좋은 바닥공사를 하면서 울퉁불퉁한 블록 공사로 미적 요소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특히 이 길목은 예술의 거리로 알려져 많은 외지의 관광객과 문화 예술인들이 다니며, 저녁에는 이 근처의 학원가와 직장인들이 다니는 길목이지만 저녁만 되면 걷는 것이 두려울 정도다.
공사가 완공되지 얼마 안 된 길이 중간 중간 움푹 패여 걷기가 불편하고, 젊은 여성들이 하이힐을 신고 다니는 경우에는 자칫 넘어지거나 발목이 삐끗할 우려 때문에 골절의 위험까지 도사리고 있는 길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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