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담양 딸기의 새콤달콤한 유혹이 시작됐다. 담양 고서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한파와 함께 내린 눈에도 아랑곳 않고 붉은 빛을 뽐내며 탐스럽게 익은 딸기를 수확하는 농가의 손길이 바쁘다. 담양딸기는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출하되며 색깔과 향기가 좋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큰 인기를 끌며 시중에 kg당 1만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국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담양 딸기의 새콤달콤한 유혹이 시작됐다. 담양 고서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한파와 함께 내린 눈에도 아랑곳 않고 붉은 빛을 뽐내며 탐스럽게 익은 딸기를 수확하는 농가의 손길이 바쁘다. 담양딸기는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출하되며 색깔과 향기가 좋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큰 인기를 끌며 시중에 kg당 1만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