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사회복지서비스는 주로 어느 분야가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을까?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지역주민에게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아동청소년 분야 14개 서비스, 노인 분야 8개 서비스, 장애인분야 3개 서비스, 성인분야 4개 서비스, 가족분야 3개 서비스 등 모두 32개 서비스를 213개 제공기관에서 이용할 수 있다.
10월말 기준으로 광주지역은 주로 아동청소년 복지 부분이 모두 14만2,393건 중 80.11%인 11만4,069건으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금액으로 79억6,416만원 가운데 65.31%인 52억168만원을 차지하고 있다.
아동청소년 복지는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가 5만5,322건으로 가장 많고 이어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1만8,764건, 아동청소년심리상담서비스가 1만5,904건 등의 순을 차지했다.
한편 가장 활용도가 낮은 서비스는 장애인 분야 3개 서비스에서 모두 1,851건 3억920만원으로 전체적으로 사용 정도가 낮았고, 개별 서비스 가운데서는 출산후 엄마학교가 165건 1,650만원에 그쳤다.
지역사회서비스는 광주시의 경우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선택형),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 장애인, 노인을 위한 돌봄여행 서비스, 치매예방서비스, 효사랑 약손 출동 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출산 후 엄마학교,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 아동청소년문화예술 집중서비스,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장애인 건강증진서비스, 어르신 맞춤형 생활증진 서비스, 지역사회 방임아동 돌봄서비스, 아동청소년 비젼학습지원서비스(유형1,3), 찾아가는 놀이체험 서비스, 가족역량강화서비스, 과학실습활동서비스, 행복한 가정 아카데미 [희망수레바퀴], 아동건강관리서비스,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인터넷과몰입아동청소년치유서비스,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 U-Health시스템을 이용한 맞춤형 운동서비스, 해피실버 문화예술단 서비스, 노후생활지원서비스(북춤및가요장단과 노래교실), 아동·청소년 비전형성 지원서비스(체험통합형2), 자살 고위험군(노인) 건강증진 서비스, 건강미코칭서비스, 노인문화 여가활동프로그램, 건강한 가족 공동체 만들기, 아동청소년의 현장체험형 진로직업교육서비스, 청소년스포츠활동과 진로코칭 등 32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