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을 통한 두드림 행복을 위한 어울림
자활을 통한 두드림 행복을 위한 어울림
  • 신종헌 시민기자
  • 승인 2013.11.19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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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광주광역시 자활한마당 개최”

희망과 꿈을 찾으려면 어디로 가야할까? 누군가 특별히 안내해주지 않아도 스스로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이 있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자활한마당이 열린다. 그동안 자활사업에 참여했던 이들이 모여 미래를 향한 비전을 만드는 자리이다.
사단법인 광주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박남연)는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참여주민과 종사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20일 서구 빛고을체육관에서 ‘제11회 광주광역시 자활한마당’을 연다.
이번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자로 공동체 의식과 자활·자립에 대한 의욕을 높이고 미래에 대한 비전 및 희망, 주체성 등을 함양하는 만남의 광장이다. 조금은 남들보다 수입이 적은 저소득층이라고 하지만 그것에 관계없이 자활·자립을 촉진하는데 의미있는 행사이다.
이러한 행사는 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내 정부가 추구하는 ‘생산적 복지사회’ 구현에 기여하는데 있다.
행사는 1부 기념행사와 2부 체육대회와 장기자랑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부대행사로 자활사업안내 및 자활생산품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2부 행사에서는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신나는 체육대회와 틈틈이 준비한 장기자랑 및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광주시 자활한마당은 자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의 사기진작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11회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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