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밸리댄스, 생활체육으로 정착해 나가
민속밸리댄스, 생활체육으로 정착해 나가
  • 이상수 시민기자
  • 승인 2013.10.03 11: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9회 광주광역시연합회장배 생활체육 전국 민속밸리댄스대회 열려

문화중심도시인 광주에 가을이 깊어지니 예술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9월 29일 광주학생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광주시민속밸리댄스연합회(회장: 나수경) 주관으로 제9회 광주시연합회장배 생활체육 전국민속밸리댄스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 참여한 선수는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장년부 그리고 프로부 등으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누어 실시되었다. 장르로는 밸리댄스부, 방송댄스부, 힙합댄스부, 건강댄스부, 생활댄스부, 창작댄스부, 챠밍댄스부, 재즈댄스, 그리고 한국무용 등으로 나누어 총 102개팀 600여명이 출전하여 열띤 경연이 있었다.
이날 시상식은 광주시 교육감상으로 초등부 김아현(봉산초5), 이휘련, 정혜원 (북구탑벨리댄스학원), 중등부는 정은이(서구탑벨리댄스학원), 이주혜, 최현정, 이민주, 기나현, 이다솔 등이 수상하였고, 고등부는 김미소, 윤우영, 박신정 (한국벨리댄스남구지부) 등 6개팀이 수상하였다. 기타 연합회 회장상 다수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내년 4월 12일에는 제4회 광주광역시장배 생활체육 민속밸리댄스를 개최될 예정이다. 연합회에서는 이런 대회를 통하여 많은 시민들이 밸리댄스를 생활체육으로 발전시키기를 기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