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가족봉사단과 형제사, "행복한동행 체험활동"
사랑가족봉사단과 형제사, "행복한동행 체험활동"
  • 김혜정시민기자
  • 승인 2013.08.20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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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케익만들기 체험을 했어요

형제사를 찾아 케익만들기 체험으로 봉사활동을 한 학생들이 있다.

사랑가족봉사단(단장 김혜정)의 25가정과 대성여고2(손은혜,양민희,김수현 ,안서연, 조윤선), 석산고 1학년(안민혁,유대수), 동아여고 1학년(박소정), 국제고 2학년(조관우), 중앙여고 2학년(신하영), 빛고을고2(조아란), 조대부고(안동영), 동아여중(민채민), 송광중3(박수빈), 서광중2(이현준), 인하대(이호진)등 학생들은 지난 17일 형제사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1:1결연가족 멘토활동 중에 있는 두 단체는 특별한 가족나들이로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우리가족 케익만들기'를 진행하며 사랑을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하대 이호진 씨는 "자기주도적 봉사활동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전개되어 봉사자나 수혜자,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며 자체 평가를 하였다.

대성여고 손은혜 양도 "봉사의 시간만큼 다양한 사회경험을 하게 되었고, 필리핀 봉사여행을 다녀와서 보고들을 이야기를 전해줄 생각이다"고 들뜬 마음을 표현하였다. 이날 행사는 광주사랑의열매사랑가족봉사단와 남구자원봉사센터 이승철과광주새침떠기회원도 함께 하여 지역사회 사랑의 울타리를 더욱 아름답게 장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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