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기부 협약식은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제대로 수학교육을 받지 못하는 잠재력 우수한 서부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꿈 키움 공동체 실현을 위한 프로그램과 인적․물적자원을 제공하여 공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광주교육대학교 초등수학연구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및 일반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영재 육성 프로젝트, 수학의 역사발생에 따른 초등 수학교육 적용 프로그램 등을 운영키로했다.
김 승 교육장은 학생들의 잠재력을 키워주기 위한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에 앞장서 준 광주교대 초등수학연구소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교육기부 운동 확산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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