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커피에 '이물질(?)' 발견 2보
조지아 커피에 '이물질(?)' 발견 2보
  • 시민의소리
  • 승인 2011.05.1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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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음료 회사들의 위생관리에 '구멍'
   
   

코카콜라음료에서 판매하는 ‘조지아’ 커피에 '이물질(?)'로 보이는 하얀 고형체가 들어 있어 대기업 음료 회사들의 철저한 위생관리가 절실하다.
13일 소비자의 제보로 확인된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랜드 클래식 라떼 250ml 병 커피 안에 하얀 고형체가 4개나 들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코카콜라음료 관계자는 "우유 성분의 전지분유가 뭉친 현상으로 보관 조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말하고 "이는 단순한 침전물이므로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병제품은 유통기한 표시가 병뚜껑 부분에 표시 되어 있는데 병뚜껑에 인쇄된 브랜드 라벨 때문에 날짜 표시를 제대로 확인할 수 없어 소비자의 불신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의 경우 날짜 표시는 연도를 제대로 확인할 수 없었으며 날짜인 3월 21일인 것만 눈에 보이는 정도였다./시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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