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 젊은잎새 봉사단,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우수상
보해 젊은잎새 봉사단,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우수상
  • 시민의소리
  • 승인 2010.07.13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광주 사랑의 식당’에서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을 하는 젊은잎새 봉사단.
보해양조의 ‘젊은 잎새 사랑나누미’ 봉사단이 제17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보해양조(대표 임건우)는 12일 “‘봉사하는 당신이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17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에 ‘젊은 잎새 사랑나누미’ 봉사단이 응모, 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개최된 자원봉사대축제 기간 중 ‘젊은 잎새 사랑나누미’ 봉사단은 ‘광주 사랑의 식당’에서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 촬영과 사랑의 밥퍼활동을 실시했으며, ‘행복재활원’의 몸이 불편한 장애우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사회적응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자원봉사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국자원봉사대축제에는 가족, 시민, 기업, 학생단체 등 전국에서 1,270여 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보였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7월 21일 서울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며, 우수상을 수상한 ‘젊은 잎새 사랑나누미’ 봉사단에게는 상패와 상금 50만원이 전달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