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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녹색연합은 지리산 살리기 운동을 통해 환경과 생명을 살리는 활동을 해왔다. 또한 지리산이 갖는 민족 화합의 소망을 키워왔다.
이같은 소망을 모아 지난 26일 오후 2시 지리산 달궁 3거리에서 종교, 사회, 문화계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지리산 위령제를 올렸다.
이 행사는 지리산 일대에서 한국전쟁을 전후해 숨진 모든 희생자와 환경파괴 앞에 사라져간 모든 생명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었다.
김유미 기자는 광주전남녹색연합 사무국장으로 활동중인 시민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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