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 광주·전남지부 신임집행부 출범
민변 광주·전남지부 신임집행부 출범
  • 최유진 기자
  • 승인 2009.09.0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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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장 이상갑 변호사, 사무국장 김정호 변호사

지난 3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 광주·전남지부 제6대 지부장으로 이상갑 변호사, 사무국장으로 김정호 변호사가 취임했다.

이상갑 지부장은 “새 정부 들어서 인권과 민주주의, 서민들의 생존권이 심각하게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 대응해 인권과 민주주의를 보호하기 위해서 활동하겠다”며 “또 지역의 사회단체들과 연대활동 및 현장지원활동을 강화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임 이상갑 지부장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을 수료(28기), 1999년 1월 광주에서 변호사로 개업했으며, 민변 광주전남지부 초대, 2대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신임 김정호 사무국장은 전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을 수료(33기), 2004년 광주에서 변호사로 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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