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집으로 가는 것도 아닌데 한 푼이라도 아껴야죠” 몇 달치 밀린 방세에 쫓겨나다시피 이사를 한다는 최 모씨. 한 달치 식비에 해당하는 이삿짐센터 비용을 아끼고자 손수레 이사를 한다. 무거운 이삿짐보다 더 무거운 최 씨의 한숨. “잘 먹고 잘 사는 것은 바라지도 않는다”는 최 씨의 소원은 ‘먹고 사는’ 걱정 좀 덜하고 사는 것이다.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민의소리 다른기사 보기 최신 HOT 뉴스 1광주군공항 통합 이전, “무안 군민 아닌 ‘김산 군수’가 반대한다” 2해남군“국도 1호선 기점‘땅끝’으로 바꾸자” 3[속보] 尹∙이재명 첫 영수회담…29일 용산 대통령실 차담회로 4[일본의 임진왜란 흔적]-아리타의 도조(陶祖) 이삼평 (1) 5"정몽규, 韓 축구협회장 그만 두라"…항의 댓글 1만 개 후폭풍 6광주 민간·군 공항 이전 소음대책 토론회 개최 7나주시, 주차·휴식공간 갖춘 도시미화센터 개소 8나주시 4-H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 열어 9광주시, 어린이날 행사 시청 잔디광장에서 열어 10광주시, 감사위원장에 임태형 감사원 부감사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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