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평화기행·제주도 평화캠프
(사)평화봉사단 오월의 빛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고자 지리산 1박2일 평화 기행과 제주도 평화캠프 등 현장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지리산 중산리 1박2일 평화기행은 분단의 아픈 상처를 보듬어 평화와 통일의 희망을 만들어가고자 빨치산과 토벌대의 격전이 치열했던 지리산에서 평화관 관람 및 강연회와 천왕봉 평화통일 기원제를 갖는다. 지리산 평화기행은 오는 12·13일 진행되며 참가비는 일반 2만원, 중·고등학생 1만5천원이다. 30명 선착순 모집이며 9일까지 신청가능하다.
▲평화기원 대학생 제주도 평화캠프는 제주4·3항쟁 의의와 정신을 배우고자 4·3유적지, 정방폭포, 한라산 등 제주도 일대를 돌며 분단아픔을 체험하고 백록담 평화통일 기원제를 갖는다.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2박3일)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일반인 10명, 대학생 2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일반인 15만원, 학생 10만원이다. 오는 7월 30일까지 접수가능하다.
참여 문의 062)228-5180(평화봉사단 오월의 빚), 접수 이메일 peace-corps@hanmail.net Fax 0505)3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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