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육감 “문제가 된 부교육감 인사 추천 철회하겠다”
그러자 구 의원은 "광주 시내에 능력 있는 교육자가 윤 교육장 한 명 뿐이냐. 국정감사를 무시하느냐"고 엄하게 질책하며 "교육의 도시,
예향의 도시라는 광주의 창피"라고 훈계를 했다.
이어 구 의원은 "김 교육감이 내년이면 임기가 종료되는 것으로 아는데 무분별한
추천으로 자기 사람 심기라는 의혹을 중앙 정치에서도 말들을 하고 있다"며 "물러나실 때 잘 물러나라"고 쐐기를 박았다.
김 교육감은
구 의원을 비롯해 거의 모든 의원들이 인사문제를 거론하자 결국 "부교육감 후보 추천을 철회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같은 시각 시교육청 산하
관계자로 배석해 있던 윤 교육장은 끝내 고개를 떨구었고 부교육감이 되려던 꿈을 접을 수 밖에 없었다.
이 밖에도 시교육청은 수능
부정행위 관련자의 솜방망이 처벌, 광주 ㅅ고에 2회 연속으로 무자격자 교장을 추천한 점 등 인사문제와 관해 의원들의 엄중한 추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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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도 안했고 중등담당하다가 김교육감 선거때 핵심 참모하더니 교육장 하잖아.
아마 여자 교육은 전국에서 최초가 아닌가 생각 되네.
앞으로 교육감 노리다가 이번 기회에 낙동강 오리알 됬으니 꼴보기 좋소.
그래도 죽어도 찍소리 하는것을 보니 그녀는 여장부요..
이문제는 교귝감의 처신이 자기 사람심기의 전횡에서 불거진게 아니가 사태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