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문근영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조직위원회 측의 홍보대사 제안을 흔쾌히 승낙하고 오는 2일
열리는 개막식에 설 예정이다. 조직위원회측은 공식영화제에서 배우가 2년이상 홍보대사를 맞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지역이미지랑
하모니를 이룰 수 있다면 또 할 수 있는 거 아니겠냐”는 위원들의 의견에 정종제 문화관광국장이 문근영의 부모측에 제안해 이뤄졌으며 문
양이'광주와 함께 성장한 영화배우'임을 강조하면서 모든 일정을 뒤로 하고서라도 광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를 맡기로 쾌히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