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운동연합은 13일 오후6시30분 광주북구 북동신협5층강당에서 신임공동의장 위촉취임식을 갖고 전남대 예방의학과 이정애 교수와 종합법률사무소 율곡 대표인 이근우 변호사를 각각 공동의장으로 위촉하는 취임식을 가졌다.
이로써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정철웅 대표와 함께 3인공동의장 체제를 갖춰 임낙평 상임집행위원장과 함께 더욱 활발한 지역 환경이슈를 만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신임 이정애 공동의장은 전남여고와 전남대 의대를 졸업하고 보건연구정보센터 소장과 한국모자보건학회 부회장, 한국보건행정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신임 이근우 변호사는 광주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13기이며 광주지법 부장판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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