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기원 최대선 교수 - 해동전자기술진흥재단 논문분야 수상
광주과기원 최대선 교수 - 해동전자기술진흥재단 논문분야 수상
  • 시민의소리
  • 승인 2003.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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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은 최근 대한전자공학회(회장 박성한)가 포상위원회를 열어 전공학과 최태선교수(사진)를 2003년 대한전자공학회 '해동상 논문분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동상은 대한전자공학회(회장 박성한)가 매년 재단법인 해동전자기술진흥재단(이사장 윤정우)의 후원으로 전자공학기술 및 전자산업 발전에 큰 업적을 쌓은 인사를 발굴해 주는 상이다.

광주과기원 기전공학과의 '신호 및 영상처리연구실'을 이끌고 있는 최교수는 광학 장치와 컴퓨터, 영상처리 기술이 결집된 디지털 영상정보기술분야에서 뛰어난 연구업적을 보여 왔으며 5년전부터 국내 방송장비, 산업용 기계, 첨단의료기 기초기술에 실용화되고 있다.

이번 수상소식을 접한 최교수는 "과분하지만 기초과학 기술분야에 좀더 노력하라는 격려로 알고 열심히 연구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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