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30만명 넘을 것으로 전망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 준비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 준비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열리고있는 섬진강 기차마을 일원[사진=곡성군제공]](/news/photo/202405/265169_230143_2016.jpg)
곡성군 기차마을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평일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북적거리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지역 단체, 요식업소 등 지역민들이 참여한 먹거리, 지역특산품 홍보 전시, 관광객들의 참여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해 관광객 맞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매일 지역 예술인들과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흥미를 더하고 있다.
올해는 관광객 30만명을 목표로 21일까지 15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
군 담당부서 공무원은 “올해는 세계 1004종의 장미꽃으로 행사장 전체를 수놓아 너무 아름답게 장식됐다”라며“ 남은 기간 동안 관광객들이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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