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발길 원도심으로 불러 모으기 위해 마련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 진행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 진행
순천시는 걷고 싶은 문화의 거리를 조성해 관광객의 발길을 원도심으로 불러 모으기 위해 오는 13일 ‘문화의거리 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축제는 문화의 거리 상인회를 중심으로 각 단체가 연합해 자발적으로 추진되며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행사 프로그램은 프리마켓(문화의 거리), 공연(남문터광장, 한옥글방), 전시(남문터광장, 창작예술촌 등), 체험(서문안내소, 장안창작마당 등), 무료영화상영(두드림영화관) 등 문화의거리를 중심으로 남문터광장, 한옥글방, 장안창작마당, 서문안내소 등 거점별로 특색 있게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문화의거리 예술축제 상설화로 순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문화의 거리 등 원도심에서 순천을 충분히 즐기고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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