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이 최대 30% 할인 기획전
서울역, 수도권 대대적 홍보활동
서울역, 수도권 대대적 홍보활동
전라남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가 설을 맞아 남도장터의 명절 기획전을 알리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수도권에서 전격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남도장터는 29일 서울역에서 남도장터 설 기획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에 나서 시민과 방문객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 유동인구가 많고 전국 각지의 방문객이 몰리는 용산역에서 역을 찾은 이용객을 대상으로 남도장터 설 기획전 홍보물과 장바구니 등 기념품을 배부했다.
남도장터는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푸른 빛 화룡점정’이라는 주제로 설 명절 기획전을 운영 중이다.
기획전 할인행사는 남도장터 쇼핑몰과 우체국쇼핑·11번가·G마켓 등 대형 온라인 쇼핑물에서 오는 2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전통 주류 등 380여 설 명절 인기상품을 최대 30% 할인 혜택으로 판매하고 있다.
단일 품목 20개 이상 대량 주문 시 전체 금액의 10%를 할인하고 소고기·삼겹살 등 20여 인기상품은 중복 할인하는 등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경호 재단법인 남도장터 대표는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명절 선물 부담을 덜어드리고 우수한 지역 농축수산물을 실속 있게 구매하도록 준비한 이번 설 기획전에 많은 관심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대적 홍보와 다양한 기획전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 생산자의 매출 증대에도 보탬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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