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으로 가득 찬 푸드앤아트페스티벌 행사장
푸드앤아트페스티벌 관람객이 3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축제 마지막날인 9일, 한글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순천시 대표 음식문화축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순천대표음식 알리기,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음식개발 등 타 축제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은지 올해로 7회째이다.
특히, 올해는 음식을 색깔별로 구분한 푸드테마존과, 평소에 쉽게 맛볼 수 없는 페루, 콜롬비아 등 글로벌푸드존, 그리고 탱고공연, 길거리체육관, 서커스 등 다양한 공연과 예술작품 전시로 푸드와 아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축제가 펼쳐진다.
순천시는 3일 간 진행되는 순천시 대표축제인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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