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친화 사회를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치매 인식개선 홍보
구례군치매안심센터는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치매 친화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9월 18일 구례 5일시장 일원에서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례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체조 따라 하기 및 치매 O·X 퀴즈 등을 진행해 주민들에게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치매파트너들과 함께 기억 키움 다방을 운영하는 등 치매 인식 개선 활동도 전개했다.
구례군치매안심센터장인 김형진 보건의료원장은 “치매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군민 모두가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긍정적인 인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치매환자를 돌보는 치매 친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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