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지난 15일 곡성꿈키움마루에서‘찾아가는 진로진학상담’를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진학상담은 내년학년도 9월 수시 원서 접수를 준비하는 곡성권역 고등학교 3학년 및 학교 밖 청소년,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곡성교육지원청의 지원 아래, 상담사는 전남도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과 대입지원단으로 구성됐다.
상담은 1:1 개인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됐다.
상담사들은 학생 1명당 50여 분의 집중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대학 진학 결정에 많은 도움을 줬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곡성의 청소년들이 진학상담을 통해자기주도적으로 진학 설계를 세우고 더 나아가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의 옥과권역 찾아가는 진로진학상담는 오는 8월 19일에 옥과아름드리나눔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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