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후보, 민주당 텃밭에서 두자릿수 '선전'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선거는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지상파 방송3사(KBS·MBC·SBS)가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마감 직후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 광주시장의 경우 강기정 민주당 후보가 77.4%로, 전남지사는 김영록 민주당 후보가 79.1%릉 얻어 변수가 없는 한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민주당 텃밭인 광주의 경우 국민의힘 주기환 후보는 15.4%를, 전남의 이정현 후보는 16.3%라는 두자릿수 득표유러을 얻어 선전했다는 평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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