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57.8%로 최고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오후 6시 현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율이 50.0%로 나타났다. 전체 유권자 4430만3449명 가운데 절반인 2213만6814명이 참여했다.
이는 2018년 7회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60.2%)보다 10.2%포인트 낮은 수치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57.8%)이고, 가장 낮은 곳은 광주(36.9%)로 집계됐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 선거는 일반 유권자와는 달리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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