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필승 코리아! 대한민국 만세' 2002년 6월 18일 밤 도청 앞 광장은 한국축구 역사의 새로운 획을 긋는 월드컵 8강 진출이라는 쾌거의 기쁨을 나누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이는 22년만에 재현된 '해방구'와도 같았다. 새벽까지 경적 울리며 계속된 승리의 기쁨은 '5월에서 통일로' '통일 한국'을 갈망하는 시·도민들의 하나됨이었으며, 오는 22일 탄생할 4강 진출 신화의 출발이었다.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민의소리 다른기사 보기 최신 HOT 뉴스 1"정몽규, 韓 축구협회장 그만 두라"…항의 댓글 1만 개 후폭풍 2[속보] 尹∙이재명 첫 영수회담…29일 용산 대통령실 차담회로 3노관규 순천시장, 전남도 의대 유치...'서남권 중심 용역' 공정성 의심 4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라인컬렉션.라인옴므' 와 업무협약 체결 5광양시, 광양매일시장 개장식 개최 6전남도, 도민·기업 잇는 서부권 일자리 박람회 7순천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 지원 8아침형 부자...일찍 일어나 ‘신문’ 보거나 ‘운동’ 즐겨 9경찰, 임현택 의협 차기 회장 26일 추가 압색…의협 "치졸하다" 10순천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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