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나 소설을 쓰나? 광주.전남에서 활동하는 사람이 현명한 펜의 힘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펜 끝으로 시도민을 이간질 시키는 기사. 사감이 많이 담긴 기사도 컬럼도 아닌 허접. 코로나 정국에 그 어느 누구도 이 이상 잘 할 수 없다는 것 잘 알테고 광주전남 상생의 길에 지역 이기를 싸움 붙이는 이 기사는 결국 검찰 개혁과 더불어 언론의 개혁도 멀지 않았다는 검증을 해주네. 전남도의 몇개 단체들이 과연 도민을 대표하는 기구인지 잘 알아보고, 도민 전체가 들불 처럼 일었다는 현장을 전혀 듣거나 본 적이 없으니 개인의 감정을 드러내지 말길 바란다. 광주전남 시도민 여러분 함께 가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