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이틀동안 추가로 늘어났다. 누적 확진자는 282명이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는 23일과 24일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3명이라고 발표했다.
280번째 확진자는 남구 진월동 거주자다. 22일 확진된 '경기 남양주 100번'의 가족이다. 280번은 21~22일 남양주를 다녀왔다. 23일 확진 판정을 받고 빛고을전남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281번째 확진자와 282번째 확진자는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각각 북구 신용동과 남구 노대동 거주자이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최근 1주일간 광주시 확진자는 4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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