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한 자산관리 대표, 추석명절 맞아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98호 회원가입
박주한 자산관리 대표, 추석명절 맞아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98호 회원가입
  • 김영빈 시민기자
  • 승인 2019.09.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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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일 박주한 자산관리 대표를 98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맞이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추석명절을 앞둔 10일 98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을 맞이했다. 그 주인공은 박주한 자산관리 대표다.
박 대표는 1억원을 약정,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인증패를 받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할 뜻을 분명히 했다.

박 대표는 ""옳은 일을 해야 하며, 강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사명감 속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댜"며 “추석연휴에도오히려 빈곤감과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들이 많은데 이들이 외로운 명절이 되지 않도록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상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추석을 맞아 더불어 함께하는 한가위를 만들어주신 박주한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아너 회원가입이 나눔의 불씨가 되어 광주지역의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개인기부자 모임이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기부문화와 사회공동체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뜻에서 1억 원 이상을 일시 또는 5년 내 완납을 약정하면 회원 자격 조건이 주어지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모임이다.

광주지역에는 2010년 1호 회원 가입을 시작으로 패밀리아너 3호, 부부아너 13호 회원 등 모두 98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으며 100호 회원 가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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