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 한국-미국 슈퍼라운드 3차전 중계방송 SPOTV
8회말 현재 5-7로 뒤져, 한국 일본, 야구 한일전 극적 역전승
한국 U-18 청소년 야구 대표팀은 7일 낮 12시 30분 믹구 대표팀과 부산 기장군 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열리는 제29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 슈퍼라운드 3차전을 치르고 있다.
전날 일본과의 슈퍼라운드 2차전에서 연장 10회 승부치기 끝에 5-4로 승리한 한국은 이날 미국을 이기고, 일본이 호주를 꺾으면 결승에 진출이 가능하다.
8회말 현재 5대7로 한국 대표팀이 뒤져 있다.
이성열 대표팀 감독은 2학년생 괴물 투수 장재영(덕수고)을 중간 계투로 활용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
선발 라인업은 이주형(우익수)-김지찬(2루수)-박주홍(좌익수)-장재영(지명타자)-박민(유격수)-신준우(3루수)-남지민(1루수)-강현우(포수)-박시원(중견수) 순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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